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파 로메오 F1 팀 스테이크 (문단 편집) ==== 2020 시즌 ==== [[파일:알파로메오-올렌2020.jpg]] 윌리엄스에서 시트 확보에 실패한 [[로버트 쿠비차]]를 리저브 드라이버로 영입하면서, 그의 스폰서인 폴란드의 정유회사 PKN 올렌이 공동 스폰서가 되었다. 따라서 2020 시즌 공식 팀명은 '알파 로메오 레이싱 올렌'이 된다. 시즌 개막전 1R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9명이 탈락하는(래이쾨넨도 포함되었다) 혼돈 속에 지오비나치가 9위로 피니시해 2포인트를 얻었다. 2R 스티리안과 3R 헝가리에서는 둘 모두 10위권에 들지 못했다. '''시즌 초반,''' 팀의 행보는 지난 시즌보다 더 퇴보한 모습. 타이어 작전이나 레이스카의 성능, 드라이버의 능력까지 전체적으로 저조하다. 이대로는 중위권에서 맞불을 놓기는커녕 하스나 윌리엄스에게 따라잡힐 걱정을 해야 한다.--[[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4R 영국 그랑프리에서 키미 래이쾨넨은 윌리엄스 듀오에게 추월당하며 17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안토니오 지오비나치는 11~13위 자리에서 경쟁하다가 5초 페널티를 받았고, 결국 14위를 기록했다. 계속해서 타이어 전략이 맞지 않고 있다. 5라운드까지 모든 퀄리파잉에서 한 번도 Q2까지 진출하지 못했다. 5R 퀄리파잉에서 지오비나치-래이쾨넨 듀오가 나란히 19, 20그리드를 받으며 '''윌리엄스 팀의 레이스카보다도 느리다'''는 것이 사실상 증명되었다. 그리고 5R 70주년 그랑프리 즈음하여 존재감이 떡상한 니코 휠켄베르크와 2021시즌 드라이버 라인업과 관련해 링크가 났다. 팀 수장인 프레데릭 바세르는 휠켄베르크를 F2에서 우승시켰고, 르노 팀을 맡을 적에도 그를 영입한 바 있다. 허나 13R 시점에서는 없는 이야기가 되었다. 6R 스페인 그랑프리 주간에는 반등의 조짐이 보였다. 래이쾨넨이 '''시즌 첫 Q2 진출'''에 성공하며 기대를 모았다. 르느와 하스 등을 상대로 인상적인 배틀을 선보이며 레이스 주말 유달리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포인트는 얻지 못했다. 7R 벨기에 그랑프리, 침체기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다. 연습주행에서 '''페라리의 랩타임을 앞서고''', 본선에서도 래이쾨넨이 페라리 듀오보다 높은 순위(P12)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오비나치가 크래시를 일으켜 섀시를 박살낸 건 덤이다. --그동안 너무 안 잡아줘서 쌓인게 많았나보다-- '''시즌 중반,''' 반등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내용적인 면에서 중(하)위권의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아래로는 윌리엄스와 하스가 무기력해지면서 추격의 걱정을 덜었고, 위로는 [[스쿠데리아 페라리|무능한 탑팀]]을 능가했다. 키미가 점점 10위권에 가까워지는 추세에 팬들의 기대가 커지는 중. 그러나 아직까지는 이변의 힘을 빌어야 하는 상황이다. 8R 이탈리아 그랑프리 본선에서는 이변이 속출하는 와중에 기회를 잡아내지 못했고, 역시 노포인트로 주말을 마쳤다. 9R 토스카나 그랑프리, 전보다 더 개판인 레이스에서 래이쾨넨이 겨우겨우 2포인트를 벌었다. 11R 아이펠 그랑프리에서는 지오비나치가 10위로 피니시했다. '''시즌 후반''', 팀이 안정을 되찾았다. 그러나 이미 하위권에 처진지 오래다. 13R 이몰라 그랑프리 전에 래이쾨넨-지오비나치와 2021년까지 계약을 1년 더 연장했다. 레이스에서 래이쾨넨이 9위, 지오비나치가 10위로 체커기를 받으며 시즌 첫 더블포인트 피니시를 기록했다. 14R 터키 그랑프리 퀄리파잉에서 래이쾨넨과 지오비나치 함께 Q3에 올라가는 쾌거를 이루었다. 팀과 두 드라이버 모두에게 '''시즌 첫 Q3 진출'''이다. 15R 종료 시점에서 '''8포인트'''로, 컨스트럭터 순위는 '''8위'''에 올라 있다. 이는 알파 로메오를 스폰서로 영입하기 전과 다를 바 없는 성적으로, 하스와 윌리엄스를 제외하면 최하위권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